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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속초 여행기~일상 2018. 8. 28. 21:18728x90
안녕하세요. 속초 여행기를 한 번 써볼까 합니다.
저는 이번 여름휴가를 맞아서 속초를 다녀왔어요.
여행 가기 위해서 여자친구랑 계획을 한달을 짯어요.
진짜 여행지 고르는데도 오래 걸리고
진짜 모든 걸 체계적으로 짰어요.
태풍이 온다고 해서 버스를 타고 갔어요.
원래 대중교통을 싫어 하는데 어쩔 수 없었어요.저는 원래 화장실 가고 싶을 때는 가야하는데
가고 싶을 때 못가는게 싫어서 버스타는 걸 싫어해요
그런데 태풍이온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대중교통을 이용했어요.
그래도 나름 괜찮았어요.
그리고 속초에 도착해서 저희 펜션이에요.
내부를 못찍었는데 내부에는 개인 바페큐장이랑
개인 스파가 구비 되어있어요.
진짜 좋고 깨끗했어요.
저는 벌레를 싫어해서 원래 팬션을 싫어하는데
벌레도 하나도 없고 너무 좋았어요.
펜션 뒷 편에 있는 수영장이에요.
2박3일 동안 팬션에만 있으면서쉬고 놀고 먹고 했어요 .
진짜 오랫만의 휴식이라 그런지 너무 좋았어요.
수영장도 너무 좋고 벌레도 안떠다니구
진짜 깨끗하고 좋았어요.
수영하면서 맥주도 마시고
밤에는 개인 바베큐장에서 고기도 꾸어 먹었어요.
불피는 15000원 달라구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공짜인지 알았는데
2틀동안 고기랑 회랑 조개구이랑
진짜 폭식하고 잘놀다 왓네요.
이거는 펜션 앞 풍경이 이뻐서
여자 친구 찍어 줫어요.
진짜 금액도 2박 3일에 25만원 바께 안하고
저렴해서 좋고 깨끗해서 좋았어요.
다만 안좋은점은 속초 시내랑 거리가 좀 많이 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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