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원두(그린커피)에 대해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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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담 2022. 1. 20.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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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시간에는 커피 원두 즉 그린커피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커피 원두는 주로 아라비카 혹은 로부스타 쪽으로 많이 알고 계실겁니다.

하지만 정확히 구체적으로 어떠한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이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커피의 최초 원산지이자 전 세계의 생산량의 60%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주로 고산지대에서 자라며 주로 녹색빛을 띄고 있으며 타원형으로 납작하고 길쭉한 모양이 특징입니다.

연간 온도는 15~24도, 연간 강수량 1200~2200mm에서 재배가 됩니다. 다만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서 질병에 취약한 단점이 있습니다. 꽃과 과일향이 풍부하여서 신맛과 단맛의 복합적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꽃의 크기는 작으며 잎모양 역시도 작습니다. 아까도 언급한 듯이 질병에 약하다보니까 서리, 가뭄에 매우 약합니다. 주요 종은 티피카가 존재합니다.

주로 베트남에서 가장 많이 생산을 합니다. 아라비카를 제외한 나머지 40% 정도 생산량을 담당합니다.

콩고 남동지역에서 처음으로 발견한 이후로 아라비카랑 대조적인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질병에 강해서 어떠한 병충해에서 살아남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아라비카에 비해서 향이 적으며 쓴맛이 두드러지며 바디감은 좋은 편입니다.

잎 모양과 꽃모양은 큰 편입니다.

주요 종은 로부스타입니다.

커피가 재배 되는 지역으로 남부 양회귀선 사이의 존재하고 있으며 적당한 기후와 토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평균기온은 약 20도로 연간 큰 기온차가 없습니다. 현재는 최대 커피 생산국은 브라질입니다!

커피 산업은 크게 소규와 대규모로 달라지는 데 이부분에 대한 차이점을 설명을 해드리고자 합니다.

주로 소규모가 같은 경우는 소유하거나 임차 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본인이 하거나 가족 단위로 이루어지고 있음

농장주의 상황과 소유권에 따라서 식물관리 방법이 다릅니다.

로부스타는 아라비카 대비 잠재수확량이 50%가 높습니다.

로부스타가 내충성과 병해저항성이 높습니다.

최적의 재배조건은 강수량과 토양 온도, 토양의 깊이의 중요성입니다.

체리, 생두가 생산될 때까지 걸리는 기간은 보통 2~3년정도 기준을 잡으시면 됩니다.

이번시간에는 가장 중요한 원두 즉 그린커피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특히 원두 공부하실 때는 반드시 익히셔야하는 시스템이니 참고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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