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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 레벨별로 원두구분하기

퍼스트담 2022. 1. 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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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팅 레벨

로스팅은 볶는 거에 따라서 색과 맛과 향과 모양 등등 전부 변화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서 대략적인 기준이 있는데 거기에 따라서 맞춰서 측정을 할 수 있는데 이부분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이건 로스팅을 공부를 할 때 거의 무조건 익히셔야 합니다!

라이트 로스트 : 감미로운 향기가 나지만 원두를 가지고 커피를 추출하면 쓴맛, 단맛, 깊은 맛은 거의 느낄 수 없습니다. 생두를 로스터에 투입해 생두가 열을 흡수하면서 수분이 빠져나가도록 하는 초기 단계로 생두는 노란색으로 변화합니다. 

 

시나몬 로스트 : 뛰어난 신맛을 갖는 원두이며 그 신맛을 즐기고 싶다면 이 단계의 원두가 최적이 됩니다. 누런색이던 원두가 계피색으로 띄게 됩니다. 커피 생두의 외피가 왕성하게 제거되기 시작합니다. 

미디움 로스트 : 아메리칸 로스트라고 합니다. 신맛이 주역인 아메리칸 커피는 이 단계의 원구가 최적입니다. 보통 우리가 흔히 마시는 커피 추출해서 마실 수 있는 기초 단계이자 담갈색의 색을 띕니다.

 

하이 로스트 : 여기서부터 신맛이 없어지고 단맛이 나기 시작합니다. 맛과 향이 대체로 표준이며 풍부한 갈색을 띄게 합니다. 

 

시티로스트 : 저먼 로스트라고 불리우기도 합니다. 균형 잡힌 강한 느낌의 맛을 줍니다. 맛과 향이 대체로 표준이며 풍부한 갈색을 띄게 합니다. 

 

풀시티 로스트 : 신맛은 없어지고 쓴맛과 진한 커피의 맛이 정점에 올라서는 단계입니다. 보통은 아이스로 많이 사용을 합니다. 크림을 넣어서 마시는 유럽 스타일입니다. 에스프레소 커피용의 표준입니다.

 

프렌치 로스트 : 쓴맛, 진한 맛에 중한 맛이 강조가 됩니다. 기름이 표면에 끼기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이탈리안 로스트 : 쓴맛과 진한 맛의 최대치에 달합니다. 원두에 따라서는 타는 냄새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전에는 로스팅이 에스프레소로 많이 사용했지만 현재는 많이 줄어들고 있는 경향입니다.

Instrumentation 

밀도계, 수분계, 색도계, 온도계, 습도계, 실린더, 저울, 타이머, 커핑관련 장비 등등

쿨링

냉각장치의 작동

1. 냉각팬을 깨끗하게 유지합니다. 

2. 냉각 트레이 홀을 막지 않습니다. 

3. 에어컨으로 방을 서늘하게 유지합니다.

 

커피를 냉각 트레이로 옮기기 직전 드럼 내부에 추가하는 소량의 음용수로 발열 방응(열분해)을 중지시키는 방법입니다. 

이때 주의사항은 추가로 더해지는 물의 화학적 수분 활성은 로스팅된 커피의 탈 가스 속도를 증가시킴으로써 커피의 노화 과종을 촉진하게 됩니다. 즉 아로마에 있어서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로스팅 후 매일 관리 사항

충분히 식히고 전원을 끕니다.

사이클론 청소

주기적 관리

베어링 윤활유 점검

쿨링트레이 청소

배기관 청소

동력전달 부품 점검

제작사의 메뉴얼을 따릅니다.

 

심화과정의 로스팅은 이부분은 꼭 익히시고 공부를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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